해외선교3팀


2014년도 해외선교3팀장 : 김성우집사

⊙ 해외 선교사 후원 및 해외활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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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하늘의 기쁨교회 소식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의 안부를 드립니다.

그러나 얼마 전 태풍으로 인한 고국의 많은 피해 소식을 들으면서 지난 여름 내내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고 40도를 웃도는 계속되는 뜨거운 날씨 때문에 물 부족 현상이 극심한 알바니아와 너무 대조가 되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이곳도 이제는 날씨가 선선해지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서 여전히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온 국민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하기는 교회개척 초기 주일학교 시절부터 자라서 올라온 두 명의 자매가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나왔을 때 보았던 어린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새 이렇게 자라 믿음 안에서 의젓한 청년이 된 것을 보면서 흐뭇하고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착하지 못하고 중간에 떠나간 얼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저의 부족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 가지 여름 사역이 있었습니다.

먼저 7월에 한 주간 성경통독을 하였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인데 미리 일주일 전부터 각자 원하는 시간을 정해서 기도표에 표시를 하고 금식하며 준비했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로 한 사람씩 빠른 속도로 소리 내어 읽으면 다른 사람들은 눈으로 같이 따라 읽었습니다. 처음으로 구약을 통독하면서 분량이 많아 절반만 읽었지만, 전체적으로 자기 백성을 향하신 그 하나님의 절실한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순종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어서 한 주간 독일 사랑의교회 청소년 단기 선교팀 사역이 있었습니다. 인원이 많아 두 팀으로 나누어서 한 팀은 다른 교회에서 한 팀은 저희 교회에서 사역하였는데 준비한 워쉽과 드라마를 통해 거리와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 몇 명의 청소년들도 같이 참여하면서 좋은 교제와 아울러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인데 이렇게 외국에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8월에는 청소년 여름캠프도 있었습니다. 어떤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서 하는 교육이나 훈련보다는 자유로운 관계를 통한 믿음 가족공동체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되었습니다. 교회를 떠나서 한 주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함께 부대끼며 생활하면서 서로가 말씀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9월에는 나흘간 몇 교회와 같이 연합집회를 가졌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몇 사람도 참석해서 말씀을 듣는 것을 보면서 감사했고 또한 이번에 주일학교를 수료하고 올라온 남자 청소년 한 명이 첫 시간부터 끝까지 열심히 참석하며 은혜 받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일대일로 성경공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성도들이 오늘도 살아계셔서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실제적인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2.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짐으로 주님을 향한 감사와 감격이 날마다 새로워지도록.

3. 신실하고 헌신된 리더가 세워질 수 있도록.

4. 주일학교와 청소년 사역을 위한 동역자를 보내주시도록.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배정양, 최홍아, 우림, 재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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